[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하프클럽이 오는 18일까지 설 황금연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휴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각종 남녀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하고, 해외 여행 항공과 숙박을 무료로 지원하는 ‘여행프로젝트’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설 연휴 특가전은 남녀 인기 의류, 잡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쉬즈미스는 블루라벨 2018년도 오픈을 기념해 봄 신상품을 50% 할인가로 판매하고, 겨울 이월 상품은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과 앤섬도 봄 시즌 아이템 50종에 대해 20% 추가 쿠폰할인을 하며, 티셔츠와 블라우스, 스커트 등을 1만원대부터 구성했다. 스파오 맨투맨과 스웨터, 니트 등75종은 5,900원부터 살 수 있다.
남성들을 위한 봄 시즌 정장, 캐주얼 의류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바쏘옴므, 트루젠, 티아이포맨, 지오지아 등 남성복 브랜드는 셔츠와 자켓, 카디건과 같은 간절기 인기 아이템을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타미힐피거 맨투맨 티셔츠 7종은 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리복, 라푸마, JDX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도 행사기간 동안 특가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패션 슈즈 및 액세서리, 잡화 브랜드 제품이 특가로 판매된다. 잭앤질 소가죽 남성 구두 17종은 3만원대, 엘리자벳과 아멜리에 여성용 펌프스와 로퍼 20종은 5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코치, 페라가모, 구찌를 비롯한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는 최대 87% 세일가로 구내 가능하며 스와로브스키, 판도라 등 해외 인기 주얼리 브랜드 제품도 쿠폰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행프로젝트 행사는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응모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2018년 1월 19일부터 2월 19일까지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럽, 미국, 호주 등 원하는 여행지를 고른 다음, 가고 싶은 이유와 함께 SNS, 카페 등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게시글의 주소를 댓글로 남겨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1,000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 박민욱 팀장은 “연휴 기간 동안 혼잡한 귀성길 등으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마련했다”면서 “해외여행 경품 프로모션, 봄 신상 및 겨울 시즌오프 세일 등과 함께 풍성한 설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