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브랜드 씨트리(대표 함지영)는 지난 8일~11일 이태리에서 열린 ‘2013 볼로냐 국제미용박람회(Cosmoprof Worldwide Bologna)’에 참가해 해외 각국 바이어 및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2013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화장품, 쥬얼리 전문 미용제품 등 전세계 70개국 약 2300여개의 최고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씨트리는 ‘씨트리 아트 스팀크림2.0’을 비롯해 립밤, 핸드크림, 클렌징 샤벳 등 다양한 제품과 100여종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씨트리 아트 스팀크림2.0’은 특허 받은 고온 스팀유화 공법을 적용해 슈크림 같이 부드러운 텍스처의 제품으로 100시간 이상 지속되는 초강력 보습효과 및 주름개선과 미백의 이중기능성을 인증 받은바있다.
특히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케이티 에드워드(Cate Edwards) 및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총 12가지 디자인 패키지가 취재진을 비롯해 박람회에 참가한 해외바이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씨트리 관계자는 “‘씨트리 아트 스팀크림2.0’은 박람회 주최 4일간 총 50개국의 230여 업체가 ‘아트 스팀크림 2.0’의 각국 대리상을 신청하는 등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며 “이러한 국제 무대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4월 ‘씨트리 아트 스팀크림 2.0’의 미니 버전 제품과 클렌징 샤벳 등의 제품을 추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순차적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의 립밤, 핸드크림, 바디버터, 넥크림 등을 출시해 총 100가지 이상의 디자인으로 씨트리의 ‘아트’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