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열풍 올해도 지속된다
애슬레저 열풍 올해도 지속된다
패션업계, 캐주얼 애슬레저 스타일링 시장 공략 적극적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8.02.20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기념하여 패션업체들마다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애슬레저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봄에도 애슬레저룩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애슬레저는 ‘운동’이라는 애슬레틱(athletic)과 ‘여가’를 뜻하는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후드, 스니커즈 등과 같은 캐주얼웨어를 단순히 스포츠웨어로 구분 짓지 않고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며 각광받기 시작했다.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 브랜드 ‘팀버랜드’의 도움말로 캐주얼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만큼 ‘핫’한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미니멀한 코치 재킷으로 세련된 애슬레저룩

코치재킷
코치재킷
코치재킷
코치재킷

캐주얼 애슬레저룩의 대표 아이템은 미니멀한 코치 재킷이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코듀로이 카라와 포켓 컬러 포인트를 더 해 일상복의 편안함과 캐주얼웨어의 감성을 세련되게 담았다.

파워유저
파워유저
파워유저
파워유저
파워유저
파워유저

미니멀한 코치 재킷을 선택했다면 이와 어울리는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레트로풍 라인의 큼직한 로고가 가미된 스웨트후드와 조거 데님팬츠는 편안함은 물론 스포티한 느낌을 한층 살려준다. 여기에 화이트 로고플레이 캡으로 포인트를 주고 브라운 레더 부츠로 마무리하면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는 세련된 애슬레저 스타일이 완성된다.

캐주얼 애슬레저룩, 시크한 아노락 활용

아노락
아노락
아노락
아노락

캐주얼한 감성의 애슬레저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단순한 스포츠웨어 제품보다는 후드와 바람막이가 합쳐진 아노락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블랙&화이트 기본 색상은 활용도가 높아 애슬레저룩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포티함과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사해 애슬레저룩 입문자들도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파워유저
파워유저
파워유저
파워유저
파워유저
파워유저

시크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베이직한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하면 된다. 셔츠나 스웨트후드에 아노락을 레이어드해서 착용하면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가 한껏 더 살아난다.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치노팬츠에 캡 모자 등 미니멀한 소품을 활용해도 좋다.

마지막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밝은 컬러의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완벽한 캐주얼 무드의 애슬레저룩을 연출할 수 있다.

[TIP!] 아노락만의 특별한 디테일, ‘패커블(packable)’ 기능 100% 활용하기

아노락의 앞면 주머니에 우비처럼 나머지 옷 전체를 가볍게 돌돌 말아 넣으면 조그만 파우치로 변신한다. 가방처럼 멜 수 있는 ‘패커블(packable)’ 디자인으로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다. 일상생활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