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여성의 아름다움을 꽃피우는 브랜드 ‘마몽드’가 립스틱을 그대로 갈아 튜브에 담은 스퀴즈 립스틱 ‘크리미 틴트 스퀴즈 립’을 3월 1일에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선명한 발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크레용 타입의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을 리퀴드 제품으로 확장한 것이다.
마몽드 ‘크리미 틴트 스퀴즈 립’은 고체 립스틱을 곱게 갈아 액체 형태로 튜브에 담은 것으로,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촉촉하고 뛰어난 발색을 구현한다.
이는 고온에서 제작된 고체 립스틱을 급격히 낮은 온도에서 식히는 동시에 힘을 가하는 ‘쿨링 그라인딩’ 기술로 완성됐다. 게다가 색소 입자 사이즈는 줄이고 개수는 늘린, 일명 ‘UHD(Ultra High Density)’ 컬러 피그먼트가 사용되어 선명한 발색을 제공한다.
또한 마몽드 장미수TM을 28% 함유해 입술 주름 사이를 촘촘히 메워 매끈하고 탱글탱글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은은한 로즈향을 느낄 수 있다.
원하는 양만큼 짜서 바르는 튜브 형태로써 위생적인 것은 물론 소량을 바르면 매트하게, 충분히 바르면 촉촉하게 보여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립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오는 3월 2일 마몽드 모델 박신혜가 선보이는 ‘컬러풀 립싱크 2’ 영상이 마몽드 페이스북과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작년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출시 당시 30초 분량의 영상에서 박신혜는 '컬러풀 립싱크'라는 콘셉트 아래 배경음악에 맞춰 완벽한 립싱크와 사랑스러운 춤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컬러는 봄 시즌에 맞게 레드, 코랄, 핑크, 오렌지, 말린 장미 컬러 등 10가지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