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아이라이너고유명사’ 백젤 아이라이너를 펜슬 형태로 선보인 ‘백젤 미라클핏수퍼프루프라이너’를 출시했다.
‘백젤 아이라이너’는 토니모리의 대표 히트 상품으로 백젤 아이라이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펜슬 타입이 만들어졌다.
‘백젤 미라클핏수퍼프루프라이너’는 코티드 파우더와 피그먼트 성분이 함유되어 눈가에 매끄러운 드로잉을 선사한다. 라인이 그려진 후에는 스머지프루프폴리머가 필름막을 형성해 번짐 없이 또렷하고 깔끔한 눈매가 유지된다.
컬러의 경우 블랙과 브라운 등 베이직 컬러를 비롯해 플럼, 카키, 펄블랙 등 총 11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장밋빛이 감도는 ’03로지브라운’은 그윽한 눈매를 완성하며, ’10 윔트윙클’은 언더 라인으로 활용하면 부드럽고 은은한 매력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특히 이번 S/S 시즌 한정 컬러로 선보인 ’11네이비진’은 짙은 네이비로 시원하고 세련된 눈매 연출이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컬러의 데일리 메이크업용으로도 적합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백젤 미라클핏수퍼프루프라이너는 사용이 쉬운 펜슬 타입으로 메이크업 초보자들은 물론 다양한 컬러로 코덕들에게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S/S 시즌 이세영 화보 데님룩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한정 컬러인 네이비진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