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특화된 성분으로 무장한 피부 탄력 및 보습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특히 자연에서 찾아낸 각종 식물 성분 등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들이 사용되면서 탄력, 보습 등에 효과적인 성분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겨울철 피부 탄력 책임지는 '뉴스킨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3종
뉴스킨이 선보인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3종은 피부 탄력 개선에 관여하는 핵심 성분인 에토신과 보습,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겨울철에도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결로 만들어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에센스 울트라’는 캡슐에 영양이 풍부한 에센스를 듬뿍 담은 고농축 탄력 에센스다. 피부 탄력 개선에 관여하는 핵심 성분 에토신과 코엔자임Q10, 비타민C, 비타민E, 무색 카로티노이드, 녹차 추출물 등 5가지 항산화 성분으로 구성된 항산화 네트워크와 피부에 활력을 더하는 스킨 에너자이징 플랜트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탄력을 한층 끌어올려준다.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에센스 울트라 업리프팅 크림’은 타라 열매 추출물과 코토니 추출물로 구성된 스킨 컴포트 레이어가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피부 탄력 개선 핵심 성분인 에토신(Ethocyn®)과 식물성 스쿠알란, 이브닝 프림로즈 오일, 베지터블 오일 등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식물성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에센스 듀엣’은 목과 데콜테(어깨, 쇄골, 가슴)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로션과 젤 포뮬러가 동시에 작용해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이중 제형으로 개발됐다.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영양 듬뿍 '설화수 자음생수 & 자음생유액'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스킨 ‘자음생수’와 에멀전 ‘자음생유액’을 출시했다.
‘자음생수’와 ‘자음생유액’은 인삼의 수분과 영양 성분을 응축시킨 원료인 증삼수TM(Steamed Ginseng Water ConcentrateTM)를 담고 있어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 바탕을 선사한다.
피부 장벽 케어에 효과적인 'LG생활건강 크리스탈 루미에 168 리페어 크림'
LG생활건강이 최근 출시한 ‘크리스탈 루미에 168 리페어 크림’은 168시간 저온 자연숙성으로 얻은 ‘트루 에이징 익스트랙트™’ 성분을 담아 유수분 밸런스 및 광채, 피부 장벽을 케어해 피부에 탄력과 영양을 부여한다.
‘트루 에이징 익스트랙트™’는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강인한 생명력의 인동초와 땅과 나무의 기운으로 태어난 귀한 버섯 ‘백화고’를 자연 숙성한 성분이다.
윤기있고 탄탄한 피부 가꾸는 '코리아나 위네이지 캐비어 스페셜 크림'
코리아나화장품의 ‘위네이지 캐비어 스페셜 크림’은 바다의 블랙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벨루가 캐비어 추출물을 담은 제품이다. 여기에 콘드로이친 황산이 다량 함유됝 달팽이 점액 추출물이 들어있어 보습과 탄력을 부여한다. 쭉쭉 늘어나는 특별한 제형이 보습 코팅 막을 형성해 더욱 윤기 있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고보습 영양 크림이다.
탄력있는 모공 개선에 만점 '리엔케이 셀 투 셀 크림'
리엔케이는 노화때문에 늘어난 모공을 탄력 있게 개선하는 ‘셀 투 셀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영원 불멸을 상징하는 3가지 지상식물부터 해양에서 찾은 생명력 강한 식물 ‘록샘파이어’까지 총 4가지 식물에서 원형 그대로 추출한 리얼 셀 100만개가 모공 안티에이징 케어를 선사해준다.
고수분 탄력 라인 '더샘 메르비에 하이드라 5종'
더샘은 피부 보습과 탄력 케어를 돕는 고수분 탄력 라인 ‘메르비에 하이드라’ 5종을 출시했다. 메르비에 하이드라의 주성분인 ‘두날리엘라 살리나’는 호주의 핑크호수 레이크 힐리어의 유일한 생명체로 알려져 있다. 강한 염분과 건조한 환경에서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핑크색으로 변하는 플랑크톤을 활용해 피부 탄력을 강화시켜준다.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 하나를 고르더라도 제품 성분을 꼼꼼이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피부 개선에 영향을 주는 특별한 성분이나 기술력이 접목된 제품들의 출시가 잇따르는 추세”라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보다 새롭고 다양한 성분을 활용한 제품들이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