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전문 온라인 매체 뷰티코리아뉴스가 이제 막 태어났다. 뷰티코리아뉴스는 시대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언론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자 한다.
화장품 뷰티 전문 매체의 특성을 고스란히 갖춘 채 인터넷의 장점을 겸비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뜻이다.
특히 아름다움이라는 인류 본성의 완성을 향한 부단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여성이 아름다움을 향한 도전이라면, 화장품 공급자가 아름다움을 향한 창조라면, 뷰티코리아뉴스는 아름다움을 즐기는 매체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실천 방향을 견지할 것이다.
첫째, 소비자와 소통의 문을 활짝 열 것이다. 바야흐로 소통의 시대다. 우리는 소비자 목소리 가운데 자기 이익에 부합하는 것들만 선택하는 우를 범하지 않고 다양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수용, 새로운 비판의 창구가 될 것이다. 이는 결국 업계와 상생하는 열린 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둘째, 시대의 흐름을 리드할 것이다. 식상하지만 정보의 시대다. 그러나 넘치는 정보를 선별하고 소비자 및 업계 눈높이에 맞게 가공하는 것은 바로 언론의 몫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정보의 깊이를 더하고 폭을 넓혀 나갈 것이다. 화장품산업의 깊이와 폭은 의외로 넓다. 그 속내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는 흥미를 느끼고 업계는 상호 발전의 파트너라는 따뜻함을 느낄 것이다.
셋째, 아름다움의 완성, 그 힘든 노정에 기꺼이 참여한다. 실로 아름다움은 항상 미완성이기에 아름답지 않을까. 미완성은 늘 완성을 향한 각고의 노력으로 점철된 것임을 우리는 잘 안다. 그렇기에 미완성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뷰티코리아뉴스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향한 파트너로서,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언론임을 자임한다.
뷰티코리아뉴스는 무엇보다 낮은 자세의 겸손 속에 깊은 내공을 갖출 것이다. 우리는 늘 소비자 및 업계 여러분과 함께 한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원하는 것은 힘찬 박수보다 따뜻한 마음의 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