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촉촉한 화이트닝’이 답이다
봄에는 ‘촉촉한 화이트닝’이 답이다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3.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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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피부는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봄철에는 겨울보다 강해진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그동안 쌓인 묵은 각질 제거와 충분한 보습을 해야 한다. 봄철 뽀얀 피부로 다시 태어나는 ‘화이트닝’ 노하우를 알아보자.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겨울내 건조해지고 칙칙해진 피부 때문에 미백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나 화장품 업계에서도 다양한 미백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특히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건조할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올라오기 쉬워 수분을 공급해주는 미백 제품을 사용하는 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 이제는 화이트닝도 촉촉하게

피부 관리에 있어서 기초는 보습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는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해져 칙칙해 보인다. 따라서 미백 관리와 동시에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보습력이 뛰어난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화이트닝과 보습을 동시에 해결하는 스마트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 다나한 ‘본연수 크림’과 더샘 ‘차가발효 화이트 리포좀 100 세럼’

2. 눈에 띄는 기미, 주근깨 집중 공략

묵은 각질제거와 수분 공급만 제대로 해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기미, 주근깨 등의 다크스팟이다. 한번 생긴 다크스팟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때는 집중 미백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다. 

▲ 닥터자르트 ‘V7 비타레이저 2.1’과 S-ll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3. 즉각적인 미백 효과에는 화이트닝 마스크가 해답

환한 피부를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중요한 약속을 앞두고 피부가 칙칙하다면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는 화이트닝 마스크 제품을 선택하자. 마스크에는 미백 성분과 보습성분이 농축돼 있어 즉각적으로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순서대로)에코퓨어 ‘쌀 빚은 막걸리 발효 시트 마스크, 차앤박화장품 ‘파워 브라이트닝 디데이 마스크’, 멜비타 ‘넥타 브라이트 2-in-1 엑스폴리에시션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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