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데코르테는 드라마 ‘미스티’에서 선보이는 일명 김남주 립스틱 ‘더 루즈’가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9일 출시된 더 루즈는 립밤에서 영감하는 촉촉하고 글로시한 타입의 립스틱이다.
김남주가 드라마에서 실제 바르고 나왔던 ‘더 루즈 RD456, RD453, RO650’ 컬러들은 출시되자마자 모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데코르테 관계자는 “메인 RD456 컬러는 조기 품절되어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데코르테 립스틱은 김남주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간 대비 36배 성장했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데코르테 앰버서더인 김남주가 맡은 고혜란 역의 메이크업은 모두 데코르테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으로 완성되었으며 그 중 ‘더 루즈 RD456’는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드라마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김남주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메이크업 덕분에 ‘더 루즈’는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매장 문의가 폭주했다는 후문이다.
데코르테 관계자는 또 “완판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남주가 오랜만에 복귀한 드라마 속 메이크업 제품이라는 입소문을 통해 제품 출시 전부터 선주문 문의가 폭발적이었다”며 “김남주 립스틱 외에도 김남주 섀도우 ‘아이 글로우 젬, 김남주 에센스 ‘모이스처 리포솜’ 판매량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