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29년 노하우를 담아 론칭한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오는 9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을 오픈한다.
대구점은 2017년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첫 번째 백화점 입점 매장인 ‘현대백화점 신촌점’ 그리고 지난 12월 오픈한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 이어 네 번째 매장이자 서울 외 지역에서 오픈하는 첫 번째 매장이다.
정샘물에서 이번 대구점 오픈을 기념해 메이크업 쇼와 퍼스널 컬러 진단을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다. 10일(토)에는 정샘물 원장이 아이 컬러를 바탕으로 얼굴빛을 살려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S/S 트렌드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메이크업 쇼를 진행, 정샘물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점만을 위한 단독 기획 상품이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구매 시, 쿠션 리필을 추가로 증정하고 베스트셀러 제품 ‘하이 틴티드 립라커’ 1개 이상 구매 시, 정샘물 로고가 찍힌 블랙 손거울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샘물 관계자는 “고객들의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니즈가 상승하고 있는 만큼 공격적으로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는 다양한 뷰티 브랜드 및 편집 매장들이 즐비한 뷰티 광역도시인 만큼 첫 번째 지방 매장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정샘물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브랜드로서 앞으로 다각도로 고객들에게 다가가 고객들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