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톰 포드의 하이엔드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 (TOM FORD BEAUTY)’가 2018년도 쏠레이 서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해당 컬렉션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선보이는 한정판 리조트 메이크업 컬렉션이자 일 년 내내 여름이 지속되는 아일랜드와 그 햇살에서 영감을 얻어 마련된다.
포토그래퍼의 거장으로 알려진 스티븐 클레인(STEVEN KLEIN)이 촬영을 진행한 이번 컬렉션은 이국적인 꽃과 찬란하게 내리쬐는 태양의 황금빛을 담아 쏠레이룩을 완성시켜줄 새로운 개념의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올해 뷰티 키워드 중 하나인 ‘글로우’룩을 톰 포드만의 럭셔리하고 관능적인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이너 톰 포드가 직접 디자인한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화이트 패키지의 뷰티 컬렉션은 3월 14일 화이트 데이와 웨딩 시즌에 맞춰 특별한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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