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배우 신민아가 지난 10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 로저비비에(Roger Vivier)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신민아는 프랑스 럭셔리 액세서리 메종 로저비비에의 한국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으며 매장을 방문해 신제품을 둘러보거나 직접 착용해 보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신민아는 봄을 맞아 진행되는 로저비비에 플라워 이벤트의 일환으로 신민아만을 위해 플로리스트가 제작한 특별 부케를 선물로 받았다.
이날 신민아는 꽃과 어울리는 로맨틱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더욱 화사하게 돋보이게 하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비브 카바(Viv’ Cabas)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또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크리스탈과 구조적인 힐이 특징인 버티고 다이아뎀 스트라스(Vertigo Diadem) 슈즈로 포인트를 더했다.
로저비비에 관계자는 "시종일관 화사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아우라를 발산한 신민아를 보기 위해 매장 앞이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면서 “궁극의 시크함과 무한한 창조성이 담긴 로저비비에 2018 S/S 컬렉션과 함께 신민아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로저비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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