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이 13일 라움아트센터 4층 체임버홀에서 '셀블룸 론칭 쇼케이스'를 가졌다.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번 쇼케이스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지난 9년간 피부과 처방 관련 R&D 부문에서 수위를 달린 가운데 줄기세포배양액을 활용한 스킨케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이번에 출시된 셀블룸은 피부 바이오 리듬과 피부 턴오버 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스킨케어 맞춤 제품으로써 가장 안전한 제약사가 개발한 검증받은 화장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셀블룸은 그 상품성을 인정받아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같은 추세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넘버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구바이오제약에서 셀블룸을 담당하는 김윤관 팀장은 셀블룸의 탄생 배경을 소개했다.셀블룸은 피부바이오리듬과 피부 턴오버 주기를 토대로 4가지 라인이 개발되었다. 세포부터 건강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세포를 뜻하는 CELL과 꽃이 피어나다는 뜻의 BLOOM을 합쳐 셀블룸이라는 제품명이 탄생되었다. 또 셀블룸 로고의 3개 원은 피부 세포 결합과 분화를 의미하는 한편, 무한대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한다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셀블룸은 다른 화장품과 근본적인 차별을 추구한다. 범부채꽃 추출물과 용과 추출물과 같은 천연성분이 함유되어 낮과 밤의 피부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르게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피부 재생, 탄력 증진, 미백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셀블룸은 각종 임상 시험을 거쳐 그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받음으로써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자극 안정성 평가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는 한편, 소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반영해 소비자 만족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어 셀블룸의 모델인 배우 이요원이 등장, 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평소 피부 관리와 셀블룸 사용 후기 등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요원은 “셀블룸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 제품 광고에 자신있게 나설 수 있겠다고 생각했으며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되어 전날 밤 케어 후 그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부에 수분막이 씌워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아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이요원은 또 “셀블룸은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 때문에 피부 재생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밖에 팝칼럼니스트 김태훈,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뷰티에디터 김미구 기자 등이 출연해 피부 관리와 화장품 발달사 및 올해 뷰티 트렌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나누는 토크쇼도 마련되었다. 토크쇼가 끝난 뒤 우현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셀블룸을 활용한 봄맞이 메이크업 시연을 통해 셀블룸의 제품에 대한 상세한 효과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쇼케이스는 경품 추첨 및 선물 증정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행사장 바깥에서는 해시태그 이벤트 및 제품 테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