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임도기 기자]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을 추구하는 폴라초이스에서 묵은 각질을 잠재우고 푸석한 피부에 광채를 부여하는 멀티 기능성 트리트먼트인 ‘리지스트 10% 아하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폴라초이스에 따르면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10% 아하 트리트먼트'는 4가지 AHA(alpha hydroxyl acids)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아하(AHA)는 각질제거제의 성분 중 가장 대표적인 성분이다. 아하(AHA)는 피부 표면에 작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건조함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본연의 보습 기능을 강화해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이 외에도 해당 제품에는 주름 개선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돼 탄력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캐모마일, 포도, 녹차 등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들을 함유하여 노화를 예방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결로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봄은 미세먼지와 외부 자극들로 인해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고 노화 진행이 가속되는 시기"라며 "특히 사계절 중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시기면서 각질이 잘 일어나는 계절이기 때문에 단순히 안티에이징 제품을 바르는 것이 아니라 각질을 제거해 피부 속부터 좋은 성분들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폴라초이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30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및 신제품 출시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폴라초이스는 화장품 경찰관이라고 알려진 뷰티 전문가 폴라 비가운(Paula Begoun)이 창립한 브랜드다. 2007년 국내에 론칭한 후, 2011년 전 세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현재 가로수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의 롭스 매장에서도 폴라초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피부에 좋은 성분을 넣기 전에 나쁜 성분을 빼야 한다'는 것이 이 기업의 뷰티 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