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서린메디케어(대표 김병철)가 19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두바이에서 열리는 ‘DUBAI DERMA 2018(두바이 국제 피부미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두바이 더마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학회로 1만명이 넘는 피부미용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2015년부터 올해로 3회째 참여해온 ㈜서린메디케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동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플라즈마 의료·미용 기술을 선보이고 Plasma BT, PlaSon 등 서린메디케어의 다양한 제품라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린메디케어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홈케어용 피부관리기 '플라즈마 샤워(Plasma shower)'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판매채널을 확보하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린메디케어 김병철 대표는 19일 행사장을 방문한 두바이 정보부 사무 총장인 H.H. Sheikh Hasher bin Maktoum Al Maktoum 왕자에게 한국 업체를 대표해 한국 피부미용시장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병철 대표는 “서린메디케어는 초음파와 이온, 고주파, 아쿠아 필링이 모두 탑재된 프로페이셜(ProFacial)이라는 올인원 얼굴관리기로 2015년 중동시장에 진출해 현재 두바이, 이란, 이라크에 다양한 플라즈마 피부치료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를 수출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해외 바이어에게 서린메디케어의 플라즈마 기술경쟁력과 다양한 제품라인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린메디케어는 오는 4월초 모나코에서 열릴 유럽 최대 안티에이징학회인 '세계안티에이징학회(AMWC 2018)'에 참가해 유럽피부미용 시장 선점을 위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