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렉션과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프리젠테이션으로 구성된 '2013 서울패션위크'가 25일 서울 여의도 IFC 서울에서 개막됐다.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서울컬렉션·제너레이션넥스트 등 기성 디자이너부터 신진 디자이너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신진 디자이너부터 기성 디자이너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총 75회의 다양한 패션쇼를 선보인다.
또한 ‘패션한류’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듯 세계적인 ‘패션피플’들이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여의도 IFC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등에서 개최되며, 이상봉, 지춘희 디자이너 등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서울패션위크패션에서는 29일 자선바자회를 개최, 수익금 전액을 국제 아동 권리기관인 세비브 더 칠드런에 기부하는 행사도 갖는다.
자선바자회는 서울패션위크 참여 디자인너들의 증정품으로 진행되며 IFC몰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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