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한 남성 이라면 ‘아우터’에 주목
댄디한 남성 이라면 ‘아우터’에 주목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3.26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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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오피스룩은 가라. 멋스러움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아우터 하나면 캐주얼하지만 단정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평소에 댄디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지금 제안하는 스타일링팁을 기억하라.  

모던하고 싶다면 딱딱한 수트에서 벗어나라 

2013 S/S 시즌을 맞아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은 ‘MUSIC’을 콘셉트로 음악의 자유분방함을 의상으로 표현했다. 특히 밴드 보컬들의 모던한 이미지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으로 평소에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이라면 주목해 볼만 하다. 

▲ 사진=질스튜어트뉴욕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딱딱한 수트보다는 점퍼와 코트의 장점을 결합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질스튜어트뉴욕의 점퍼형 코트는 일반적인 코트의 디자인에 주로 점퍼로 활용되는 소재로 제작돼 출근 때 수트 위에 입거나 주말에는 데님과 가벼운 셔츠에 매치할 수 있다. 

▲ 사진=질스튜어트뉴욕

포멀한 아이템에 캐주얼한 소품을 더해 분위기를 달리할 수도 있다. 재킷에 백팩을 매거나 구두가 아닌 첼시부츠를 신으면 매일 보던 아이템도 색달라 보일 수 있다. 이때 팬츠는 부츠 안으로 넣어 입으면 키가 커 보이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다.  

주말에는 한없이 부드러운 남자 

겨울과 여름 사이, 옷 입기 가장 애매한 간절기에는 가벼운 아우터를 중심으로 큰 일교차에 대비하는 것이 기본이다. 야상 재킷과 사파리 점퍼 사이 심플하지만 독특함이 묻어나는 질스튜어트뉴욕의 베이지색 아우터는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스포티한 시계나 페도라 등을 더하면 클래식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할 수 있다. 

▲ 사진=질스튜어트뉴욕

점퍼 못지않게 간절기에 사랑 받는 니트 카디건은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을 준다. 티셔츠도 잘 어울리지만 셔츠와 함께하면 댄디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치노 팬츠를 롤업하거나 발목 길이의 팬츠에 로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사진=질스튜어트뉴욕

질스튜어트뉴욕 관계자는 “멋스럽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닮고 싶다면 패션에 위트를 가미한다는 생각으로 스타일링 해볼 것을 권한다”며 “클래식한 아이템에 캐주얼한 액세서리를 매치한다거나 여러 아이템을 레이어드하는 식으로 자신에게 잘 맞는 스타일 세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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