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4인 4색 매력이 돋보이는 고품격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에 장식된 불가리 화보에서 가수 보아, 피아니스트 지용, 모델 강소영, 셰프 임정식이 각각의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는 각자의 분야에서 트렌드를 리드하고 선도적인 행보를 하고 있는 상징적인 인물 4인과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 '비제로원'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들은 올블랙 패션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심플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세련미를 연출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보아는 걸크러쉬 이미지에서 벗어나 골드빛의 링, 이어 커프, 브레이슬릿으로 여성스럽고 독보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 피아니스트 지용은 한층 더 시크한 카리스마를 완성, 부드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