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대세, 94라인의 봄철 새내기 스타일링은?
가요계 대세, 94라인의 봄철 새내기 스타일링은?
  • 김아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3.27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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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걸그룹 94라인’이 주목 받고 있다. 94년생 대표 여자 아이돌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가요계는 물론 연기, 예능, 화보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녀들은 팀 내에서는 귀여운 막내로, 개인 활동에선 성숙함과 섹시함까지 맘껏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3년 가요계 대세이자 매력 넘치는 20살 그녀들의 신학기 새내기 스타일링은 과연 어떨지 알아보자.

▲ 왼쪽부터 수지, 강지영, 크리스탈 (사진=바이라 제공)

◆ 편안한 캐주얼 룩, 귀여운 눈매를 살리는 브라운 아이 메이크업

▲ 수지 (사진=바이라)
4월 8일 첫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 당당히 원톱 여자주인공을 꿰찬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평소 새내기 룩은 이지 캐주얼이다. 무채색 계열의 베이직한 아이템을 레이어링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지의 편안한 스타일링은 많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수지의 브라운 아이 메이크업은 화장이 아직 어색한 20살 새내기들이 따라 하기 적당한 메이크업으로 강하게 꼬리를 빼서 그리지 않고, 은은하게 브라운 섀도로 언더라인까지 연결해 긴눈과 얇은 쌍꺼풀을 분위기 있게 강조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진하고 두껍게 아이라인을 그리는 것보다 분위기 있고, 자연스럽게 연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입술 역시 매트한 립스틱 보다는 촉촉한 제형의 립글로스로 입술에 생기를 주는 정도로 마무리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 톡톡 튀는 새내기 룩, 섹시 큐트 아이 메이크업

▲ 강지영 (사진=바이라)
카라 강지영의 20살 새내기 룩은 평소 그녀의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성격과 어울리는 톡톡 튀는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 시 일반적인 베이지 컬러가 아닌 상큼한 초록색 트렌치 코트로 포인트를 주고, 귀여운 프린팅 티셔츠를 매치해 발랄한 신입생의 느낌을 연출했다. 톡톡 튀는 느낌에 맞춰 눈 꼬리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넘친다.

눈꼬리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은 눈을 길고 깊어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언더라인까지 마스카라를 꼼꼼하게 바르면 더욱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다만 눈매를 강조할 때는 입술을 지나치게 강조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립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센스 있는 트렌디 룩, 반짝 반짝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

▲ 크리스탈 (사진=바이라)
남들과 다른, 센스 있는 새내기로 어필하고 싶다면 F(x) 크리스탈의 스타일에 주목해보자. 평소 레오파드 무늬나 가죽 자켓 등 아이돌 패셔니스타 답게 트렌디한 룩을 선보이는 크리스탈의 새내기 룩은 중성적인 느낌을 주지만, 그녀의 반짝이는 눈매는 여성스러움 또한 놓치지 않은 스마트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독특한 패턴이나 디자인의 아이템을 입고 싶지만 자칫 여성스럽지 않을까 염려된다면 그녀의 반짝 반짝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자.

바이라의 혜진 부원장은 “크리스탈의 반짝이는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눈 밑 애교살 부분에 골드 계열의 펄을 적당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며 잘못하면 너무 넓은 면적으로 펄감이 퍼져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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