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TBH글로벌(구 더베이직하우스 대표 우종완, 이준호)이 남성 캐주얼 브랜드 ‘BHM’을 론칭하며 가수 박재범과 그레이를 모델로 선정했다.
‘BHM’은 기존 백화점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트리트 패션 감성의 힙합문화를 기반으로 젊은 세대의 감각을 세련되게 풀어냈다.
박재범, 그레이와 함께 진행한 화보의 경우 “당신의 신념을 믿으세요(Believe your belief)”를 주제로 두 모델의 멋스러운 표정과 포즈, 스타일링을 표현했다.
20대 초반 남성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에센셜(Essential)’, ‘스포츠(Sports)’, ‘스트리트(Street)’의 세가지 라인을 구성했으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부터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BHM’은 3월 30일 처음 선보인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매장을 시작으로 동래점, 창원점, 노원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의정부점, 충청점까지 총 8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BH글로벌은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백화점 등 다른 백화점 채널과도 매장 전개를 협의 중이다. 또한 중국에서도 17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인지도 구축을 위한 공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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