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인스티튜트 에스테덤(INSTITUT ESTHEDERM)이 건강한 바디 케어를 위한 ‘글로신 바디 트리트먼트’를 론칭했다.
에스테덤의 ‘글로신 바디 트리트먼트’는 셀룰라이트와 부종을 완화하고, 체내 혈액 순환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전신 피부 문제를 케어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에스테덤 관계자는 “불필요한 지방 세포를 파괴하고 바디 실루엣을 가꿔주는 에스테덤 ‘글로신 크림’과 피부 속까지 영양을 공급해 주는 유니버셜 오일을 주로 사용하며 셀룰라이트와 부종 관리는 물론, 환절기에 무너지기 쉬운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준다”고 설명했다.
트리트먼트는 글로신 크림 및 유니버셜 오일을 이용한 바디 마사지와 랩핑, 두피 마사지, 그리고 생체수와 가장 유사한 구조의 수분으로 만들어진 ‘셀룰러 워터 미스트’를 사용한 마무리 케어까지 총 90분으로 구성된다.
에스테덤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40년 전통의 에스테틱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지난 해 처음으로 론칭했다. 올해 초 서초동에 위치한 브랜드 직영 스파를 오픈하면서 피부 진단과 전문 테라피스트의 노하우를 활용해 건강한 피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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