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에서 시행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프로그램에 가양3동 주민센터와 함께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후원을 진행한 후 고정 후원을 약속한 라벨영이 2018년 1분기 후원을 진행한 것이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해당 구역의 빈곤 위기가정을 찾아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라벨영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자 힘을 보탰다.
이번 후원 제품은 ‘쇼킹효과레시피 스킨&로션 토닝프리미엄’ 스킨 로션 세트와 ‘청춘클렌징’, ‘청춘바디로션’ 등 목욕 제품, ‘쇼킹반반쿠션’ 등 스킨 메이크업 제품이다. 이 외에도 1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해당 제품은 한부모가정, 장애가정,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돼 제품을 전해 받은 가양동 주민들은 여의치 않은 생활에 받은 화장품에 기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라벨영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에 론칭한 라벨영 화장품은 재밌는 네이밍과 개성 넘치는 제품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급성장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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