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뷰티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24H 파데’라는 애칭으로 잇딴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프로방스 에어 스킨 핏 원데이 래스팅 파운데이션’이 뷰티 랭킹 어플리케이션 글로우픽에서 2018년 3월 최고의 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글로우픽’은 실제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평점과 후기를 남기면 이를 집계해서 보여주는 뷰티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중 최고의 신제품은 한 달 동안 등록된 수백여 가지의 국내외 화장품 가운데 높은 평점과 긍정적인 후기, 화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3월초 선보인 ‘프로방스 에어 스킨 핏 원데이 래스팅 파운데이션’<사진>은 출시 전부터 뷰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24시간 커버 지속력과 매끈한 피부 표현으로 ‘#24H파데’와 ‘#깐달걀피부’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SNS 상에서 유명 수입 브랜드 제품과의 비교 품평으로 크게 입소문 나며 판매도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솔직한 평가와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에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새로움을 선사하고,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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