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향기를 더하자
내 몸에 향기를 더하자
  • 김태희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3.28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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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지독히도 차갑고 시리던 겨울이 다 지나가고, 꽃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봄이 다가왔다. 봄바람이 부는 날 꽃잎처럼 어디선가 퍼지는 기분 좋은 향. 길을 걸어가는데 스치는 여성에게서 기분 좋은 향기가 날 때, 한번쯤 돌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많은 남성들이 여성의 향기에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그렇다면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도 봄과 어울리는 향은 어떤 것일까. 두꺼운 외투에서 벗어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진 봄을 맞이해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향기를 추천해본다.

▲ 봄 꽃 (사진=레드트리)

◆ 허바신 허벌 샴푸 데미지 케어

달콤한 멜론 향기가 풍기는 허바신 허벌 샴푸 케어는 잦은 염색과 자외선 노출에 따른 건조하고 손상된 머리카락을 위한 데미지 케어로 모발 끝까지 건강한 느낌을 준다.

향수보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바디로션을 추천한다. 샤워 후 바르는 바디로션의 향기는 몸에 오랫동안 남아서 일상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방금 씻고 나온 듯한 꽃 향기가 향긋하게 퍼져 남성들의 후각을 자극하여 그 향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한다고 한다.

▲ 허바신 허벌 샴푸 데미지 케어 (사진=레드트리)

◆ 롤리타 렘피카 퍼퓸드 벨벳 크림

플라워 향기를 보다 크리미하고 소프트하게 표현했으며, 꿀 추출물로 부드러운 보습력을 전해주고 식물성 슈가 성분은 크림의 흡수력을 도와 피부 위에 벨벳 같은 부드러움을 남긴다.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쇼핑을 할 때, 사람들로 가득한 곳에서 순간 좋은 향기가 날 때가 있다. 이처럼누군가 향기로 흔적을 남기고 간다면 미지의 그녀에게서 나는 향기는 더욱 신비로움을 느끼게 된다. 당신을 스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향기를 남기고 싶다면 향수를 추천한다.

▲ 롤리타 렘피카 퍼퓸드 벨벳 크림 (사진=레드트리)

◆ 베르사체 옐로우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형체의 바틀은 순수한 빛과 아름다움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더욱 빛나게 하며 생동감이 느껴지는 플로럴 향과 조화를 이루어 관능적인 매력을 선사해준다.

▲ 베르사체 옐로우 다이아몬드 (사진=레드트리)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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