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홍콩 세관에서 시장에 판매중인 화장품 2종을 수거 검사한 결과, 수은과 납이 과량 함유된 것으로 확인돼 사용중단을 경고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문제가 된 화장품은 'TULL JYE Normal Cream A'(수은함유량 3000ppm~1만7000ppm)와 'TULL JYE Bleaching Cream'(납함유량 630ppm ~ 770ppm / 수은함유량 1.8ppm~25ppm)이다.
이들 제품은 국내에 정식 유통된 적은 없으나, 소지하고 있다면,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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