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싸이(PSY)가 모델로 활약 중인 얼굴 근육 운동기구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PAO)’가 첫 론칭 방송에서 1만대 이상 주문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가 10일 오전 10시부터 GS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 파오는 방송 전 ‘미리주문’을 통해 700명이 구매했고, 실제 론칭 방송에서는 방송 30여분만에 5000명 구매를 돌파했다. 방송 종료 후 최종 주문량은 1만310대로 확인됐다.
GS홈쇼핑 간판 뷰티 전문 쇼호스트로 활약중인 최유리 쇼호스트와 함께 한 첫 방송에서는 싸이가 모델로 나선 TV 광고, 파오의 효과를 데이터로 증명해 낸 논문 결과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었고, 실제 임상 참여자도 스튜디오에 나와 8주간 파오를 사용한 뒤 변화된 모습을 직접 설명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 중 코리아테크가 파오의 효과를 데이터로 증명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케마연구소와 MOU를 맺어 지난 4년간 관련 연구를 진행한 결과 최근 세계적인 옥스퍼드대학 SCI(E)급 미용성형학술지에서 논문으로 효과를 입증받았다는 사실이 소개될 때 주문량이 급증했다는 후문이다.
TV 광고를 통해 싸이의 ‘30초’라는 기발한 문구에 익숙한 소비자들도 파오의 첫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질문을 남기며 구매 관심을 드러냈다.
파오는 얼굴을 관리하는 트레이닝 기구는 없다는 점에 착안해 세계 최초로 개발된 얼굴 근육 운동기구로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다. 마우스 피스를 입에 물고 하루 두 번, 30초씩만 운동해주면 입 주변에 위치한 5개의 표정근을 단련시켜 팽팽한 얼굴선을 살려주고 작은 얼굴을 만들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