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몇 세부터 늙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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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규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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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3.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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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리(비포앤애프터클리닉 원장)

 

▲ 한규리 원장
노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포의 재생 속도가 느려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몸의 기능저하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노화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우리 모두에게 노화의 진행은 동일하지는 않다.

몇 세부터 늙을 것인가.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한층 더 젊어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은 늘 뜨겁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을 반영하듯 음식, 미용, 의학 분야 등 안티에이징(항노화)에 대한 이슈들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규칙적인 운동, 주기적인 진단과 치료”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일상에서 이를 지킬 수 있는 이는 드물다.

이런 이유로 현대인들의 영양을 쉽게 유지 할 수 있도록 영양제 알약이 개발되고, 보약을 섭취하는 등 항노화 방식은 진화하고 있다.

이 또한 음식물로 섭취된 영양소의 흡수율이 높지 않아 이를 높이고자 영양소를 직접 체내에 흡수시키는 정맥주사가 유행이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제공>

피부질환 및 탄력 개선, 영양균형, 피로회복, 간 기능 개선 등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 해소의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항노화의 효과로 유명한 신데렐라주사(리폴아란), 마늘주사, 감초주사(교미노틴) 등 많은 시술이 있다.

“약방에 감초라 하지 않았던가”

이중 감초는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한약을 조제할 때 빠지지 않는 약재이다.

감초의 효능을 추출해 이제 한약 뿐 아니라 주사를 맞는다.

감초주사는 항노화효과 뿐 아니라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아토피 등에도 효과가 있어 특히 어린이들에게 부작용이 심한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보다 효과가 낫다고 할 수 있다.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비타민 주사가 많지만, 유행처럼 번지는 무분별한 시술보다 상담을 통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시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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