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글로벌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아식스(ASICS Korea)가 6월 25일부터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 개봉과 함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한 4종의 ‘아식스인크레더블팩’을 출시했다.
각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어 기존의 아식스 제품에 캐릭터의 주요 컬러와 디자인 모티브를 넣은 것이 특징인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젤-퀀텀 180’, ‘다이나플라이트2’, ‘젤-케눈 니트’, ‘젤 -님버스 20’ 등 아식스의 주요 제품으로 구성 되었다.
인크레더블 가족과 얼음을 만드는 능력을 지닌 ‘프로존’, 인크레더블을 돕는 디자이너이자 발명가 캐릭터인 ‘에드나 모드’의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되었다.
14년 만에 후속편을 개봉 예정인 ‘인크레더블2’는 오는 7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며, 아빠 밥이삼남매의 육아와 가정을 돌보며 고군분투 하는 가운데 엄마가 기업의 후원에 힘입어 영웅으로 활약하는 중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다시 한번 인트레더블 패밀리가 나선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아식스코리아는 영화 개봉에 맞춰 ‘인크레더블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요 40여개의 대리점과 백화점, 공식 웹사이트에서 6월 25일부터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젤-퀀텀180]
스페셜에디션 ‘젤-퀀텀 180’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Mr.인크레더블 캐릭터인 아빠 밥의 평소 모습의 블루 컬러와 블랙 컬러가 조합된 스니커즈로 아식스의 대표 쿠셔닝 제품인 ‘젤-퀀텀 180’을 베이스로 하였다. ‘젤-퀀텀 180’은 신발끈을 제거한 편안한 피팅의 삭 라이너와 아식스 만의 궁극의 젤 쿠셔닝 기술이 적용된 러닝화이다.
[다이나플라이트2]
이에 대비되는 레드 컬러를 사용한 ‘다이나플라이트 2’ 인크레더블은 아빠 Mr.인크레더블, 일라스티걸, 대쉬, 바이올렛, 막내 잭잭 등 인크레더블 패밀리를 나타내는 스니커즈로 빠른 스피드를 위해 초경량의 무게와 최고의 반발력을 가지고 있는 플라이트폼이 적용된 러닝화이다.
[젤-케눈 니트]
물과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지닌 프로존의 캐릭터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젤-케눈 니트’ 인크레더블은 극중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 캐릭터인 프로존의 고글을 상징화한 어퍼 디자인과 시원한 블루 컬러가 가미된 젤을 후족부에 적용한 탁월한 쿠셔닝과 편안한 피팅감의 경량 러닝화이다.
[젤-님버스20]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젤-님버스 20’은 내딛는 발목이 안쪽으로 껄이는 내전과 중립의 성향을 가진 뉴트럴 러닝화로 애니메이션에서 인크레더블 패밀리를 돕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과학자인 ‘에드나 모드’를 모델로 한 러닝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