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및 블리블리, 중화권 진출 본격화
임블리 및 블리블리, 중화권 진출 본격화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8.07.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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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 임블리(IMVELY)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티몰 글로벌’ 패션 단독 브랜드관에 공식 오픈한다.
국내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 임블리(IMVELY)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티몰 글로벌’ 패션 단독 브랜드관에 공식 오픈한다.

[뷰티코리아뉴스] 국내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 임블리(IMVELY)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티몰 글로벌’ 패션 단독 브랜드관에 공식 오픈한다.

임블리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방향성을 캐치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과 트렌디함을 추구, 러블리한 감성을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

특히 임블리와 블리블리의 대표 모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임지현(일명 임블리) 상무는 80만 명에 육박하는 SNS 셀러브리티로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인물이다.

국내에 이어 중국 현지 여성들 사이에서도 임블리(임지현)의 모든 패션과 뷰티 스타일을 따라 하고 싶어하는 팬층이 점차 두터워지고 있어, 이번 임블리 티몰 글로벌 단독 브랜드관 입점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임블리 브랜드는 패션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뷰티 브랜드인 블리블리(VELY VELY)도 함께 전개해 나가고 있다. 블리블리 역시 5월 티몰 글로벌에 뷰티 단독 브랜드관 입점을 마쳤으며, 중국의 젊은 소비층이 애정 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로써 후발 주자로 나선 임블리 역시도 중국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현지화 전략을 펼쳐 나갈 전망이다.

데일리 패션 브랜드의 임블리와 데일리 코스메틱 브랜드의 블리블리 두 브랜드는 티몰 입점을 시작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며 중국 온라인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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