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롤러 ‘리파 (ReFa)’, 글로벌 판매량 1000만대 돌파
이영애 롤러 ‘리파 (ReFa)’, 글로벌 판매량 1000만대 돌파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8.08.02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뷰티코리아뉴스] 배우 이영애가 모델로 활동중인 마사지 롤러 ‘리파(ReFa)’가 뷰티 디바이스로는 이례적으로 전세계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에 따르면 최근 리파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000만대를 돌파했다. 2009년 글로벌 론칭 이후 9년 만의 성과로, 지난해 전세계 누적 판매량 700만대를 발표한 이후 1년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리파의 지속적인 인기는 개인별 다양한 뷰티 고민에 따라 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제품 라인이 추가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얼굴 전체에 사용 가능한 제품부터 눈가와 입가 전용 제품, 바디용 제품, 두피용 제품, 클렌징 디바이스 등 다양한 리파 제품이 있어 필요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특히 마사지 롤러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초 스킨케어 라인인 리파 ‘익스프레션(ReFa Expression)’도 함께 선보여 셀프케어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리파 모델 배우 이영애
리파 모델 배우 이영애

리파를 대표하는 마사지 롤러 라인은 본체에 적용된 태양 전지판을 통해 빛을 받아들인 뒤 인체 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리프팅과 피부 탄력 개선, 붓기 제거 등에 도움을 줘 작은 얼굴을 만들어 주는 뷰티 디바이스다. 

백금으로 코팅된 롤러 볼은 맨살에 사용해도 자극 없이 안전하며, 360도 멀티 앵글 구조로 굴곡진 부위도 밀착해 마사지할 수 있다. 전문 에스테티션의 손 기술을 재현해 5분 정도의 짧은 마사지로도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팔과 다리 등 전신의 늘어진 살도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국내에는 이영애 롤러로 불리는 대표 제품 ‘리파 캐럿(ReFa CARAT)’과 태양 전지판이 크게 제작돼 많은 양의 미세전류가 흐르는 ‘리파 캐럿 레이(ReFa CARAT RAY)’, 4개의 마사지 볼이 적용된 ‘리파 포 캐럿(ReFa 4 CARAT)’, 8개의 마사지볼이 전신을 관리해주는 ‘리파 바디 익스트림(ReFa BODY EXTREME)’ 등 14종의 롤러 제품이 런칭됐다. 마사지 볼의 개수와 크기, 미세전류의 양에 따라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코리아테크 마케팅 담당자는 “리파는 눈가나 얼굴 전용 제품부터 바디 전용 제품까지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개인별 피부, 탄력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리파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테크는 리파 10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공식 쇼핑몰인 코샵에서 8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파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0명 한정으로 여행용 파우치를, 3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0명에 한해 리파 프리미엄 부채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