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바이오기업 ‘엑소코바이오’는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이나 거칢 등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는 저자극 고보습 스킨케어 브랜드 ‘셀트윗’을 8월6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셀트윗’은 ‘세포(Cell)’와 ‘메시지 전달(Tweet)’의 합성어로, 세포 간 신호전달물질인 ‘엑소좀(ASC-EXOSOME™)’이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결한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셀트윗이 처음으로 선보인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Ex Signal Control Line)’은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엑소코바이오에 따르면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은 피부 손상 신호를 감지하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보습력 개선율이 70%에 달하며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을 90% 완화해 주는 제품으로, 최근 열풍을 일으킨 시카 제품의 진정 효과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한 소비자들과 다양한 피부 고민으로 심한 피부 스트레스를 느끼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출시됐다.
셀트윗의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은 마스크팩과 로션, 크림 3종으로 출시되었다.
초극세사 원단의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마스크는 엑소좀 성분뿐 아니라 보습 특허 원료인 아쿠악실을 함유하여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수분 보유력을 높여준다.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로션과 크림 2종은 판테놀, 세라마이드엔피, 쉐어버터 등의 성분까지 함유하여 스트레스가 심한 민감성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탄탄한 피부 장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 3종은 8월 6일 온라인몰에서 판매가 시작되었고, 곧 유명 드럭스토어와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유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