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내린 듯 반짝이는 ‘글리터립 전성시대’
별빛이 내린 듯 반짝이는 ‘글리터립 전성시대’
영롱한 펄과 선명한 발색 글리터립 Best 3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8.08.24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뷰티코리아뉴스] 반짝임을 향한 여성들의 열망은 끝이 없다. 그동안 눈과 손톱에 형형색색 글리터를 올렸다면, 이제는 입술 차례. 드레스업 한 듯 완성된 룩으로 만들어주는 글리터립 제품이 요즘 인기다.

입생로랑 ‘따뚜아쥬꾸뛰르메탈릭’
입생로랑 ‘따뚜아쥬꾸뛰르메탈릭’(사진 출처: 입생로랑 홈페이지, 1208_sj인스타그램)

무슈생로랑의 그림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네이크 패키지로 코덕들의 소장욕을 자극한다. 매트타입의 리퀴드립으로 건조함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편안한 핏과 오랫동안 흐트러짐 없는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섬세하고도 신비롭게 반짝이는 메탈릭 컬러가 고급스러운 매트 피니쉬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마치 입술에 타투를 한 듯 완벽한 밀착감을 선사하여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사용하기에 적격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임쉬크 ‘슈퍼글램트랜스포밍글리터립’(사진 출처: 아임쉬크 홈페이지, 자몽홀릭블로그)
아임쉬크 ‘슈퍼글램트랜스포밍글리터립’(사진 출처: 아임쉬크 홈페이지, 자몽홀릭블로그)

첫 발림은 매트하게 밀착되지만, 음파음파하는 순간 글리터 효과가 확 살아나는 위트있는 반전 립이다. 국내 최초로 아임쉬크만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트랜스포밍포뮬러를 적용하여, 한가지 아이템으로 매트립과 스파클립 두 가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채도 미세 조정과 아찔한 고발색으로 한 번만 터치해도 처음 발색 그대로 26시간 컬러 픽스되어, 여러 번 립을 고쳐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나스 ‘풀 바이닐립라커’아브루쪼(사진 출처: 나스 홈페이지, Cherie블로그)
나스 ‘풀 바이닐립라커’아브루쪼(사진 출처: 나스 홈페이지, Cherie블로그)

크리미한포뮬러가 유리알처럼 빛나는 광택감과 선명한 컬러감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펄을 가득 담은 텍스처로 햇빛을 받으면 입술에 조명이 켜진 듯, 화려하게 반짝인다.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제품 위에 덧발라 도톰한 입술을 연출한다. 메탈릭한골드펄에 코팅한 듯 광택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립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