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반짝임을 향한 여성들의 열망은 끝이 없다. 그동안 눈과 손톱에 형형색색 글리터를 올렸다면, 이제는 입술 차례. 드레스업 한 듯 완성된 룩으로 만들어주는 글리터립 제품이 요즘 인기다.
무슈생로랑의 그림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네이크 패키지로 코덕들의 소장욕을 자극한다. 매트타입의 리퀴드립으로 건조함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편안한 핏과 오랫동안 흐트러짐 없는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섬세하고도 신비롭게 반짝이는 메탈릭 컬러가 고급스러운 매트 피니쉬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마치 입술에 타투를 한 듯 완벽한 밀착감을 선사하여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사용하기에 적격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첫 발림은 매트하게 밀착되지만, 음파음파하는 순간 글리터 효과가 확 살아나는 위트있는 반전 립이다. 국내 최초로 아임쉬크만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트랜스포밍포뮬러를 적용하여, 한가지 아이템으로 매트립과 스파클립 두 가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채도 미세 조정과 아찔한 고발색으로 한 번만 터치해도 처음 발색 그대로 26시간 컬러 픽스되어, 여러 번 립을 고쳐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크리미한포뮬러가 유리알처럼 빛나는 광택감과 선명한 컬러감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펄을 가득 담은 텍스처로 햇빛을 받으면 입술에 조명이 켜진 듯, 화려하게 반짝인다.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제품 위에 덧발라 도톰한 입술을 연출한다. 메탈릭한골드펄에 코팅한 듯 광택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립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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