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스위스 럭셔리 타임피스&하이엔드 쥬얼리 브랜드 쇼파드에서 쇼파드 퍼퓸(Chopard Parfums)을 국내 시장에 론칭했다. 쇼파드 퍼퓸은 ‘윤리적이지 못한 럭셔리는 진정한 럭셔리가 아니다’라는 강력한 윤리적철학을 통해 인간과 환경 자원에 대한 무한한 존경을 표하는 브랜드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를 통해 긍정적이며 책임감 있는 그린럭셔리 퍼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사려 깊으며 창의적 영감이 넘치는 세대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쇼파드 퍼퓸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해피 쇼파드(Happy Chopard) 컬렉션은 창의적이고 대담하며, 생동감 넘치는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퍼퓸 라인으로 밝은 에너지와 무한한 긍정의 힘을 담고있다.
그 중 신제품 ‘레몬 돌치(Lemon Dulci)’는 감미로운 햇살처럼 귀중한 천연 원료의 강렬한 경쾌함으로 가득한 오 드 퍼퓸이다. 레몬, 베르가못, 만다린이 가진 산뜻한 풍미로 탑 노트를 시작하여, 하트 노트에서 생강과 생(生)잎에센스, 프루티한 사과 향이 어우러지며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렌지 플라워 워터, 오이, 망고의 감미로운 기분을 끌어올려 프레시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마무리된다.
럭셔리 향수 세계를 추구하며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행복과 유쾌함을 약속하는 해피 쇼파드 컬렉션은 9월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만나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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