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이탈리아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 브랜드 ‘메다비타’가 국내에서 전개해왔던 두피와 모발 케어 시장을 넘어 처음으로 ‘룩스비바’ 염색라인을 오는 10월 론칭한다.
메다비타는 196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된 55년 전통의 헤어 전문 브랜드로 ‘로션콘센트리’라는 전세계 특허물을 토대로 현재는 전세계 45개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한국에서는 그동안 전문 살롱을 통해서 전문가용과 홈케어용으로 소비자들을 만나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룩스비바’ 염색 라인까지 확대 론칭하게 된다.
‘룩스비바’ 염색 라인은 케라틴을 구성하는 3종의 아미노 혼합물인 아미노콘센트리가 모피질 깊이 침투해 모발 내 결합력을 높여 손상을 줄여주고, 시트로넬롤에서 추출한 향기블록으로 염색 시 발생하는 암모니아, 아민과 같은 불쾌 냄새를 억제해 자극을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특징.
여기에 냉각 추출된 해바라기 유효 성분으로 자외선과 샴푸로 인한 퇴색를 방지하며 화학 시술 및 드라이로부터의 손상을 예방해준다.
메다비타를 수입 전개하고 있는 ㈜ST비타의 ‘류지영’ 부사장은 "이탈리아를 비롯해 메다비타를 유통하고 있는 전세계 45개국 중 많은 국가에서 메다비타의 염색라인을 활발히 유통하고 있었으나 국내는 식약처 허가기준으로 인하여 2년의 긴 시간 동안 준비하게 되었다”며 “한국인의 체질에 맞게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포뮬라를 대체 변경하였고,이탈리아 본사의 많은 실험과 테스팅을 거쳐 한국에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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