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브랜드 공식 론칭 행사를 갖고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메디힐은 올해 4월부터 자사의 대표 제품을 출시하며 빠르게 인도네시아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현재까지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메디힐티트리케어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글로벌 아이돌 그룹과의 콜라보 제품 등을 출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론칭 행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위해 이날 행사에 뷰티업계 주요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주요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메디힐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드럭스토어 체인인 ‘왓슨스(Watsons)’와 ‘센츄리(Century)’를 포함한 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아세안 국가 중 경제규모(GDP 약 1조 달러)가 가장 커 ‘포스트 차이나’의 대표 시장으로 평가 받는 등 시장 규모와 높은 성장성 등을 고려해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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