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해 화제다. 이번 깜짝 밥차 선물은 ‘장옥정’ 방영을 앞두고 의기투합하자는 유아인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다.
삼계탕 메뉴부터 간식 키트까지 유아인이 직접 선정하고 준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들의 노고에 어식을 내리노니 마음껏 즐기도록 하시오’라는 센스 돋는 플랫카드 문구도 눈길을 끌었다. 역시 왕 다운 발상이라며 숙종역에 몰입한 유아인의 자세에 칭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마지막 회를 남겨둔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8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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