솝퓨리, '낭비없는 지구' 입점
솝퓨리, '낭비없는 지구' 입점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8.11.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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솝퓨리 고체샴푸 3종
솝퓨리 고체샴푸 3종

[뷰티코리아뉴스] 리얼클렌징 뷰티브랜드 솝퓨리(SOAPURI)가 제로웨이스트 숍 ‘지구’에 입점했다.

‘지구’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생리컵인 이브컵, 재활용이 가능한 빨대, 낙엽으로 만든 일회용기 등 친환경 아이템을 선별 판매하는 곳이다. 솝퓨리는 낭비 없는 소비를 지향하는 ‘지구’ 취지에 공감해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고체샴푸 3종으로, 제품 1개를 사용할 때마다 일반 액체샴푸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2개씩 줄일 수 있다. 또 제조 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세정할 때 나오는 거품이 자연에 크게 부담을 끼치지 않고 스스로 분해가 되도록 개발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제품 발송 시 재활용 펄프를 70% 함유한 택배박스를 활용하고, 에어캡 대신 종이 완충제를 사용하는 등 제로웨이스트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팜 오일 프리(Palm Oil Free) 제품으로 열대우림과 생태계 보호에 힘쓰고 있다. 샴푸 등 세정제의 주원료로 쓰이는 팜유를 얻기 위해서는 오랑우탄의 서식지인 열대우림을 태워 기름야자 농장을 만들어야 한다. 팜유산업으로 인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만 31만㎢에 달하는 열대우림이 사라졌고 결국 오랑우탄, 호랑이, 코끼리, 코뿔소 등의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이들이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것.

솝퓨리 관계자는 “팜유 무함유 및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브랜드의 친환경적 가치와 부합해 지구에 입점했다”며 “더불어,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만나보고 싶어했던 많은 분들께 희소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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