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신규 메이크업 브랜드 '레어카인드' 론칭
아모레, 신규 메이크업 브랜드 '레어카인드' 론칭
첫 작품으로 ‘립 크레이버’ 8종 선보여 ... 12월9일까지 팝업 스토어도 운영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8.11.13 0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새로운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레어카인드'(RAREKIND)를 론칭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새로운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레어카인드'(RAREKIND)를 론칭했다. 

[뷰티코리아뉴스]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새로운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레어카인드'(RAREKIND)를 론칭했다. 

레어카인드는 남다른 매력으로 눈에 띄는, 자기만의 색을 가진 강렬한 존재감과 나만의 이야기를 전할 줄 아는 당당한 이들을 위한 색조 전문 브랜드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이 브랜드의 첫번째 작품(?)은 '립 크레이버'(Lip Craver) 라인 8종.  2018년 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것으로, 12일 지마켓 론칭을 시작으로 19일부터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점에서도 선보인다.

‘립 크레이버’(Lip Craver)는 레어카인드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신만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걸 보스(Girl Boss)’의 감성을 담은 생생한 텍스처와 과감한 컬러, 남다른 각을 지닌 디자인이 특징이라는 게 아모레측의 설명이다. 눈이 기억하는 크로마틱 메탈 립을 자랑하는 풀 메탈 글로스(Full Metal Gloss) 5종과 신비로운 입체 영롱 홀로그래픽 립을 특징으로 하는 홀로 부스터 글로스(Holo Booster Gloss)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모레측에 따르면,

#. 풀 메탈 글로스는 풍부한 컬러 펄 함유로 한번의 드로잉으로도 선명한 메탈 광택을 자랑하며, 톤 다운된 컬러와 반사펄의 믹스매치로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이지 누드, 선셋 쿠퍼, 매치리스 레드, 쿨 핑크, 퍼플 나잇 등 5종이다. 이 중 주력제품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브릭레드 컬러인 ‘매치리스 레드’다.

#. 홀로 부스터 글로스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홀로그램 펄로 신비로운 무드 연출이 가능하며, 글로스 제형의 광택이 다채로운 펄의 반전효과와 어우러져 볼륨 있는 홀로그래픽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밀키웨이 화이트와 갤럭시 블루, 윈터 피치 등 3종이다. 

레어카인드의 '립 크레이버' 라인
레어카인드의 '립 크레이버' 라인

일단 한정판으로 소비자 반응부터(?)

그런데 한정판이다. 한정판은 제품의 희소성에 가치를 두는 경우도 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기 위한 용도로 출시되는 경우도 많다. 반응이 좋으면 대량생산의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어서다.

이를 반영하듯 레어카인드는 오는 12월 9일까지 카페 콜렉티보 한남점에서 '메이크 미 레어'(MAKE ME RARE)라는 타이틀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립 크레이버 라인의 제품 체험은 물론 특별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한 포토존, 레어카인드 히든 메뉴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아모레측은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