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미용환경에서 선진 미용기술 보급에 앞장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최영희 중앙회장이 영산대학교에서 지난 3월28일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번에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최 회장은 1세대 스타 기술강사로 잘 알려져 있다. 중앙회장을 맡기 이전에 전국을 누비며 1천회 이상 기술강의를 하여 널리 이름을 알렸다.
최 회장은 그동안 미용분야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날 최영희 회장은 영산대 부구욱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학위를 받은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명예박사학위 취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 최 회장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신의를 지키는 의지와 인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고사성어 줄탁동시(茁啄同時 :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어미 닭이 밖에서 쪼고 병아리가 안에서 쪼며 서로 도와야 일이 순조롭게 완성됨을 의미)를 설명하여 미용인이 서로 도와 미용계가 발전해나가야한다는 뜻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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