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오는 12일 밤 11시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홈쇼핑 시장에서도 선보인다.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 형태의 뷰티 디바이스다.
배우 최지우가 뮤즈로 나선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을 활용해 LED 마스크와 달리 눈부심 현상이 없는 것이 강점이다. 원적외선 패드에는 특허 등록된 ‘골드시트’를 부착해 인체 온도에서도 88%의 높은 흡수율을 자랑하며,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거친 결과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았다는 설명이다.
충전 리모콘으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절식 헤드 밴드 적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착용 중에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국내 K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까지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보미라이는 피부 탄력의 핵심인 피부 속 ‘코어 탄력’을 개선해 겨울철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기 좋다”며, “홈쇼핑을 통해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만큼, 감사 행사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미라이는 지난 10월 국내 공식 론칭과 함께 모델 최지우를 내세운 TV CF와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론칭 이후 홈쇼핑, 온라인몰 등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