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면세점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듀이트리는 최근 한화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과 동화 온라인 면세점 등 2곳의 면세점 매장을 잇따라 입점했다.
이번 입점은 지난 9월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과 11월 현대백화점 온라인 면세점에 이어, 추가로 진행된 것이다.
현재 롯데면세점 잠실점, 롯데면세점 제주점, HDC 신라면세점 용산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중인 듀이트리는 2019년 면세점 매장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듀이트리는 온라인 면세점에서 자사 베스트셀러인 ‘픽앤퀵 마스크’ 및 ‘딥 마스크’ 시리즈를 비롯해 대표 스킨케어 제품인 ‘더 클린 랩 스킨케어 라인’, 신제품 ‘더 클린 랩 모찌 클렌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전속 모델인 정해인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국내외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서는 등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듀이트리 중국 사업부 윤형준 팀장은 “본격적인 면세점 사업 강화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유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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