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추위가 가면 미세먼지가 오고, 미세먼지가 가면 추위가 오고. 피부관리가 어느때보다 보다 힘든 계절입니다~~.  그럴수록 더욱 꼼꼼하게 챙기는 습관이 중요하겠지요. 오늘은 모두 6개의 신제품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제품력으로 승부한다는 화장품 브랜드죠. 라벨영 제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발. 노화로 인한 피지선 기능 저하가 일어나 각질이 생기기 쉬운 중년층은 발꿈치에 붙은 각질로 인한 갈라짐과 냄새로 고민을 더한다. 두터워진 발각질은 식초를 활용한 관리가 효과적인데 식초에 함유된 산성분이 각질의 원활한 탈락을 돕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못된 식초 농도로 인한 과한 산성은 화상을 유발, 심할 경우 각질층의 과도한 탈락으로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라벨영의 ‘쇼킹풋스파오일’은 악취를 동반한 흥건한 땀, 두꺼운 발각질 등 각종 발 고민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유기산이 풍부한 식초와 보습3인방(스위트아몬드오일+아보카도오일+코코넛 야자오일)을 담은 신제품은 식초의 고질적인 문제인 농도 조절을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배율로 탄생했다. 발을 위협하는 세균은 물론 냄새와 노폐물을 확실하게 잡고 자연 유래 오일 성분이 건조한 발에 보습을 부여해 다양한 발 결점 해결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풋스파오일+풋마사지오일] 2in1 기능으로 보다 쉽고 간편하게 발을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이고 가격 부담은 줄인 점에 주목할 만하다. 스파오일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스파 후 마사지오일로 사용할 경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딱딱하게 굳고 갈라진 발을 세척부터 마사지까지 풀코스로 케어, 매끈한 발로 탈바꿈시키기 때문에 일명 '24시 풋센터'라 부른다.

 

 

관리 좀 한다는 사람들은 다 아는 식염수 팩 케어법. 일찍이 입소문을 탔던 식염수를 이용한 팩은 가성비 좋은 트러블 진정 케어법이다. 하지만 일반 식염수를 솜에 적셔 사용한 식염수 팩으로 부작용을 겪는 사람이 늘면서 미용 용도가 아닌 식염수 사용에 고민이 많다. 잠깐의 피부 진정 효과를 주지만, 5분 이상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 수분을 빼앗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서다.

라벨영이 피부 진정에 탁월한 식염수의 효능을 피부에 맞게 재해석한 ‘쇼킹식염수토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체 체액과 가장 비슷한 농도의 식염수를 담은 신개념 토너로 365일 다양한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 환경을 순하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쇼킹식염수토너는 인체의 삼투압 법칙을 그대로 재현한 식염수 0.9%의 염분 농도로 구성돼 토라진 피부를 적정 pH로 조성, 약산성 pH 저자극케어가 피부를 정화해 피부환경을 최적화 한다. 여기에 보습·진정 특허 성분 2종을 함유해 민감하고 거친 피부에 진정 효과는 높이고 피부 부담을 줄여 매끈한 무결점 피부로 탈바꿈시킨다.

해당 제품은 렌즈세척용도 및 의학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식염수와 달리 피부에 집중해 적합하게 개발된 피부 전용 식염수로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적절한 유수분밸런스 조절과 원활한 수분공급을 도와 데일리 피부진정케어 토너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식염수팩에 사용됐던 일반 생리식염수의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해 보다 강력한 진정효과를 선사한다.

 

 

내 안에 숨은 퓨어함을 찾아주는 라이프 뷰티 브랜드 ‘비퓨어(Bepure)’에서 15無 자연 유래 안심 성분이 함유된 간편 사용 고체타입 치약 ‘퍼펙트 닥터 투스’를 출시했다.

비퓨어 ‘퍼펙트 닥터 투스’는 한알씩 간편하게 씹어 양치할수 있는 고체 타입 치약으로 충치 예방부터 구취, 치태 제거 및 잇몸 질환 예방까지 치아에 나쁜 영향을 주는 질환을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치아와 신제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 성분 논란이 있는 15가지 원료를 제외하고 자연 유래 성분인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 자일리톨, 약용탄 (숯가루), 녹차추출물 함유로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멘톨과 민트 성분 함유로 입안을 페퍼민트 향으로 상쾌하고 개운하게 케어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비퓨어 ‘퍼펙트 닥터 투스’는 욕실 뿐 아니라 기내, 사무실, 아웃도어 등 언제 어디서나 에티켓을 지키며 사용 가능한 용량 120정과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미니 용량 30정 2가지 타입으로 나왔다. 씹는 순간 알갱이가 부서져 잇몸과 치아를 더욱 깨끗하게 만들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기대할 수 있다.

 

 

당신의 아름다움을 여는 열쇠, 끌레드벨(Cledbel)이 안티에이징 칵테일 캡슐 앰플인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을 출시했다.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은 금실 콜라겐과 스위스 모스 셀텍(Moss Cell Tec™ No.1)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리프팅과 피부 항산화 탄력을 효과적으로 돕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끌레드벨 브랜드 모델인 여배우 고소영, 유이, 차화연이 직접 사용하는 앰플로 주목받고 있는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은 3가지 앰플을 한 병에 담아 세럼과 앰플을 겹겹이 바르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국내 최초 공법인 더블 캡슐 더블 레이어 공법을 사용한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은 금실콜라겐 캡슐(금실콜라겐, 히알루론산, 코엔자임 큐텐)과 모스 셀텍 항산화 탄력 캡슐(모스 셀텍, 히알루론산, 콜라겐추출물), 펩타이드 리포솜 3가지 캡슐을 2중층으로 분리해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금실콜라겐 성분이 하나하나 캡슐에 안정화된 상태로 담겨있어 사용할 때마다 신선하게 피부에 흡수된다.

특히,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에서 사용한 이끼 추출물인 모스 셀텍(Moss Cell Tec™ No.1)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성분으로 2018년 세계 원료 박람회에서 혁신부분 3관왕을 수상한 원료다. 4억7000만년 전부터 자생하며 지구 빙하기 등을 이겨낸 이끼의 뛰어난 적응능력으로 피부를 더욱 탄탄하고 탄력있게 가꾸어준다. 단백질 추출물과 펩타이드 추출물 등도 피부에 건강함을 부여하는데 도움을 준다.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도 상악과 하악, 양악 부위, 입꼬리, 팔자, 안면, 볼, 턱라인, 이중턱 등 피부 리프팅 개선에 도움을 주었고, 보습은 물론 주름개선, 각질개선, 피부 밝기 및 투명도 개선에 효과를 입증했다고 브랜드측은 주장했다. 항산화 테스트(DPPH 자유라디칼 소거활성 시험)에서 0.78% 저농도에서도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도 전했다.

 

 

화려하지 않고 실속있는 화장품 브랜드지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에서 계절과 환경의 변화에 따라 쉽게 건조해지고 붉어지는 피부에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촉촉함 및 윤기를 부여하는 ‘어반쉐이드 모이스처 리페어 선 SPF50+ PA++++’을 출시했다.

‘어반쉐이드 모이스처 리페어 선 SPF50+ PA++++(50ml/30,000원)’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에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쉽게 예민해지는 피부 케어를 돕는 선크림이다. 8중 히아루론산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 공급 및 보습 유지를 돕고, 천년초 및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쉽게 붉어지고 약해진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준다.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진 자외선 차단제 원료(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벤조페논-3)는 배제하였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해진 피부도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참미역추출물, 스피룰리나플라텐시스추출물, 감태추출물 등이 함유된 마린 그린 컬러로 붉은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기초 베이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등 3중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듀이트리의 ‘어반쉐이드 선 케어 라인’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선블록 시리즈로, 도시의 다양한 생활환경을 고려해 계절, 장소, 시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및 미세먼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 SPF50+ PA++++’과 워터드롭 제형으로 쿨링감을 부여하고 생활방수에 강한 ‘어반쉐이드 워터블록 선 SPF50+ PA++++’, 스틱 타입의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인 ‘어반쉐이드 피지컬 선스틱 SPF47 PA+++‘ 등 3종에 이어 이번에 ‘어반쉐이드 모이스처 리페어 선 SPF50+ PA++++’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총 4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LG생활건강이 황실의 주얼리 작품을 모티브로 한 눈가를 위한 명작,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럭셔리 브랜드 ‘오휘’는 올해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와 협업해, 고귀함과 권위의 상징인 황실의 주얼리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그 첫번째 제품으로, ‘파베르제의 임페리얼 에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대관식 에그’를 재해석해 탄생했다.

‘파베르제의 에그’는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가 황후에게 선물하기 위해 보석 세공의 거장인 파베르제에게 만들도록 한 부활절 달걀 장식품으로, 축하와 기념, 사랑을 상징하며 한 개를 만드는데 1년 이상 걸릴 정도로 장인정신과 예술성이 뛰어난 예술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대관식 에그’ 표면의 태양 광선 줄무늬를 표현한 기요쉐 에나멜 기법과 다이아몬드, 백수정으로 꾸며진 마차의 장식에서 영감을 받아,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의 황금빛 용기를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연약한 눈가 피부를 집중 관리해주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은 29종의 활력인자를 통해 지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핵심성분 ‘시그니춰 29 셀™’을 담았다. 에너지의 정수라고 불리는 모란추출물을 더해 럭셔리 토털케어를 완성해준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25ml에서 추가로 30ml가 증량된 55ml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