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뷰티 브랜드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열리는 화장품 박람회 ‘코스메 도쿄 2019(COSME TOKYO 2019)’에 참여한다. ‘코스메 도쿄’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화장품 시장을 가진 일본의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다. 올해 7회 째를 맞는다.
올해는 아시아 및 유럽, 아메리카 등 전 세계 35개국에서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 향수, 맨즈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780개 브랜드가 참여, 역대 가장 큰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은 2017년 하반기에만 중국 내에서 마스크 팩 50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뷰티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떠오른 자연주의 브랜드다. 최근 중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나인퍼센트’의 ‘천리농’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코스메 도쿄 2019’에서는 △수분진정 2스텝 마스크 팩 ‘울트라 쿨 리프 마스크’, △수분미백 2스텝 마스크 팩 ‘울트라 플로랄 리프 마스크’, △패치 마스크 ‘울트라 브케 패치 마스크’ 등 브랜드 주력 마스크 팩과 스킨 케어 전 제품을 전시해 전 세계에서 온 2만5000여명의 바이어와 참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의 관계자는 “’코스메 도쿄’는 전 세계의 바이어들과 업계 종사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전시회”라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의 뛰어난 제품력과 K-뷰티의 저력을 전 세계에 한층 더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