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웨딩 헤어&메이크업 키워드는 ‘LOVELY'
올 봄 웨딩 헤어&메이크업 키워드는 ‘LOVELY'
따뜻한 컬러를 사용 피부 맑고 밝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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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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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화by채청수 제공 

웨딩 시즌이 다가왔다. 예비신부는 웨딩의 주인공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싶어 한다. 행복한 신부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웨딩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았다.

올봄 웨딩 헤어&메이크업의 키워드는 LOVELY로 표현할 수 있으며, 따스한 봄날 수줍은 신부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메이크업의 경우 사랑스러운 신부로 보이기 위해서는 따뜻한 컬러를 사용해 피부를 맑고 밝게 표현하고, 윤기 있는 동안 피부와 은은하지만 붉은빛 입술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피부는 깨끗하게 연출하고, 피치톤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웜톤으로 완성한다. 여기에 로즈 틴트나 브라이트 핑크 립컬러를 통해 촉촉한 입술을 표현해주면 한층 더 러블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눈은 부드러운 컬러를 사용해 표현하고,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 마스카라로 뚜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음영감을 표현하는 것이 아이 메이크업의 포인트가 되겠다.
 
헤어는 수줍은 소녀처럼 순수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게 포인트이다. 질감이 풍부하게 살아있는 웨이브로 전체적인 윤곽을 잡아주고 굵은 롤을 활용해 더욱 부드럽게 표현한다. 앞쪽 헤어는 자연스럽게 땋아 주거나, 코사지로 장식해서 로맨틱한 감성을 더해주면 좋겠다.
 
해어화by채청수의 채청수 원장은 “요즘 예비부부들은 연예인들의 스타일링과 유행을 고집하기 보다 신랑, 신부가 지닌 본연의 피부톤, 모발의 다양한 개성을 살려 연출하고 싶어한다”며 “전문가의 스타일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본인에게 어울리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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