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유럽 대형 온라인 유통망인 프리발리아(privalia)에 입점한다.
프리발리아는 스페인발 멀티 브랜드 온라인 매장으로 인기 브랜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사이트 전면에 내세워 광고하며 현재 스페인을 비롯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등 여러 국가에 진출해 있다.
이번 입점은 달바 브랜드를 유럽 전역에 알림과 동시에 K-뷰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3월부터 선보이는 프리발리아의 K-beauty 캠페인에 참여하며, 연간 약 10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달바(d’Alba) 해외 사업부 오재영 이사는 “이번 프리발리아 입점은 유럽 전역에 브랜드와 제품이 노출됨과 동시에 기대 매출 또한 크다”며 “프리발리아는 멕시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온라인 사이트2위로 등재되어 있어 현재 집중 수출 권역으로 진행 중인 미국과 더불어 북아메리카 권역에도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말했다.
현재 달바(d’Alba)는 국내 최대 h&b 스토어 롭스 및 면세점, 백화점 론칭을 통해 국내 유통망 확장뿐 아니라, 중국, 미국, 러시아, 영국, 유럽 등의 지역을 포함한 20개 국가에 활발한 수출을 진행 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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