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배우 서지혜가 한국 시세이도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시세이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시세이도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겸비한 브랜드로서, 열정적이고 끊임없이 자신의 캐릭터를 완성해 온 배우 서지혜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내세워 힘있고 다채로운 브랜드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시세이도 코리아 최성미 전무는 “서지혜의 지성을 겸비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진정성 있는 모습이 시세이도의 뷰티철학과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여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그녀와의 아름다운 협업을 통해 세계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시세이도 제품력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우 서지혜는 시세이도와의 첫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시세이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녀가 처음으로 소개할 시세이도 히어로 제품 얼티뮨은 시세이도에서 25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세럼으로 알려졌다.
한편 15년 넘게 꾸준히 배우로서 활동을 보여주며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사랑 받아온 서지혜는 지난해 KBS 드라마 ‘흑기사’에 이어, SBS 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걸출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수목 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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