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레곤 ‘투블럭컷’이 대세?
지드레곤 ‘투블럭컷’이 대세?
앞뒤 길이가 달라 세련되고 남자다운 느낌 연출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4.04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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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빅뱅 지드레곤의 스타일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다. 그가 착용한 옷은 물론이고 액세서리,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완판을 기록한다. 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동안 이슈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 중에서 ‘투블럭컷’ 헤어스타일을 살펴보자. 

▲ 사진=YG 엔터테인먼트

‘투블럭컷’은 머리카락을 위, 아래 두 파트로 나눈 후 윗머리와 아랫머리의 기장을 다르게 해 두 가지 느낌의 연출이 가능한 헤어스타일을 말한다. 또한 왁스 손질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투블럭컷’의 매력이다. 

윗머리의 기장을 길게 내어 옆으로 넘긴 ‘소프트 투블럭컷’은 부드러운 이미지 연출해 주고, 왁스를 이용해 윗머리를 높이 띄운 후 뒤로 넘긴 ‘투블럭 모히칸 컷’은 남자다우면서도 파격적인 변신이 가능하다. 

스웨거 관계자는 “요즘 아이돌이 많이 하는 ‘투블럭컷’이 유행하면서 ‘투블럭컷’을 멋스럽게 연출 시켜 줄 헤어 왁스의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헤어 왁스를 사용할 때에는 손끝으로 손톱크기 정도의 소량만 덜어 손바닥을 이용해 투명해질 때까지 잘 비벼줘야 하고 모발 전체에 가볍게 발라준 후, 남은 왁스는 원하는 스타일링의 포인트 부위에 부분적으로 발라주면 된다”며 “왁스가 뭉치지 않도록 고르게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또한 ‘투블럭컷’ 을 연출 할 때는 왁스를 전체적으로 모발 끝부분에 살짝 묻혀 틀을 잡아준 후에 두피 쪽 모발부분을 세운다. 남은 왁스로는 옆머리를 눌러주고 윗머리를 털어주듯이 만져주면 손쉬운 ‘투블럭컷’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사진=스웨거

한편, ‘투블럭컷’을 완벽하게 연출해줄 스웨거의 ‘헤어 스터너 왁스’는 남자다운 진한 향과, 뛰어난 세팅력과 지속력을 가진 스마트 제품으로 사용 후, 물로 가볍게 씻어낼 수 있으며, 광택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산뜻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자료제공 : 나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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