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자연을 노래하는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3일 주간신문사 CMN(Cosmetic Marketing News)이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시상식에서 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했다.
2012년 론칭 이후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자극 없는 순한 화장품을 선보여온 라벨영은 동물 실험 금지에 앞장서 자연과 함께하는 기업 가치관을 지키는 브랜드다. 특히 개성 넘치는 네이밍과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라벨영만의 제품 특징에 월등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이제 론칭 7년 차가 된 라벨영이 라이징스타 상을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더 성장하라는 응원의 의미로 새기고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 이앤씨 드림타워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시상식’은 다국적전문조사기관인 칸타월드패널이 2018년 국내 여성 9700명 (15세~65세)의 여성패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화장품 구매 기록을 분석, 데이터를 집계해 시판 부문 유형별 베스트 화장품 브랜드를 선정한다. 해당 시상식에는 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한 라벨영 외에도 다관왕을 기록한 이니스프리, 애경 등 국내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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