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삼양사(대표: 송자량 부사장)의 피부과학 전문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는 서울홍대입구 매장을 고객 체험을 강화하는 형태의 콘셉트 스토어로 리뉴얼 오픈했다.
어바웃미 홍대입구 매장은 소재 과학에 뷰티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브랜드 철학에 맞춰 새로운 콘셉트로 단장해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매장은 어바웃미의 제품만으로도 전문적인 피부 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재치있고 독특하게 전달하고자 과학적인 분위기로 매장을 구현했다.
특히, 매장 전면에는 DIY 마스크존과 콜라겐 테마존 등의 고객 체험 공간을 구성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스크존에서는 피부 상태를 문진한 후 고객이 직접 본인 피부 상태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마스크를 만들어볼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누구나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콜라겐 테마존에서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리얼스킨핏 콜라겐 마스크를 테마로 한 ‘콜라겐 체험 게임’을 비롯해 사진 인화 이벤트, 제품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고객 체험존은 시즌 별 주력 상품에 따라 바뀔 예정이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어바웃미 홍대입구 매장은 미디어 파사드 외관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매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해 홍대입구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이 어바웃미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즌마다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열린 리뉴얼 오픈 행사에는 어바웃미 공식 모델인 배우 장희령을 비롯해 뷰티 인플루언서,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 유학생들도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장희령은 풍선박스 언박싱 세레모니를 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