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엘솔컴퍼니(대표 최준호)는 주름패치 브랜드 매직스트립스를 보유하고 있는 오누지 퍼스널케어(ONUGE Personal Care, 대표 루안쉬싱)와 한국 시장 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직스트립스 주름패치는 스위스의 기술을 차용, 중국 광저우에서 추가 연구를 진행하여 완성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년 중국에서 출시됐다.
엘솔컴퍼니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투명 아이 패치, V라인 패치, 주름 패치, 팔자주름 패치, 미간 패치로 구성된 매직스트립스 주름패치 라인 5종을 국내 시장에 독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직스트립스 주름패치는 지난 6월 초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 주최로 열린 ‘2019 국제의료미용학술포럼’에서 ‘2019년 국제최고안티에이징제품상’, ‘국제최고잠재력안티에이징제품상’, ‘국제뷰티산업우수공헌상(개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엘솔컴퍼니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그 인기와 효과가 검증된 매직스트립스의 주름패치 라인을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직스트립스 주름패치 라인 5종은 엘솔컴퍼니의 헬스&뷰티 제품 전문 쇼핑몰 리탭에서 11월부터 우선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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